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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승무원 시절 늘씬 몸매, 그냥 유지되는 게 아니었다.
이 덕일까. 아주 타이트한 레깅스 차림과 화이트톤 상의 사이로 드러나는 허리가 한줌도 안되어보인다. 완벽 슬렌더 몸매 수준.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승무원 출신 요가 강사 아내 서하얀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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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6-06 10:52 | 최종수정 2022-06-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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