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시아버지 사랑 느껴지네…출산 앞두고 '앵두 파티'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06 08:46 | 최종수정 2022-06-06 08:4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 사랑이 듬뿍 담긴 앵두를 인증했다.

홍현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님 잘 먹겠습니다. 체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그릇에 가득 채워져 있는 앵두들이 담겼다. 이 앵두는 홍현희의 시아버지가 직접 키운 것. 앵두나무에 열매가 열리자마자 며느리 홍현희에게 가득 보내준 시아버지의 사랑이 엿보인다. 홍현희 역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시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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