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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공동대표들의 소감으로 본격적인 개업식의 서막이 열린다. 윤종신은 "(뉴페스타 컴퍼니는) 돈 버는 회사다. (회사가 성장하면) 지분 매각할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고, 유희열이 "팔자를 고쳐보자"라며 화룡점정 인생역전 소망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지는 현판 제막식에서도 팽팽한 기선제압 줄다리기를 펼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사원 이상순과 거미는 첫 출근부터 후회가 가득한 눈빛을 보내오기도.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왔는데, 사실 무슨 회사인지 잘 모르겠다"고 했고, 거미는 "대표님들 믿고 왔는데, 앞이 캄캄하다"며 첫 출근부터 후회 가득한 웃픈 소감을 전했다. 과연 시작부터 삐걱이는 이들의 개업식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좌충우돌 개업식과 함께 '깜찍좌 열정 사원' 이상순과 '다정한 친절 사원' 거미의 혹독한 예능 적응기는 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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