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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마기꾼 인정? "생얼 보고 얼른 마스크 다시 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6-05 11:35 | 최종수정 2022-06-05 11:3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챙기다가 부랴부랴 생얼에 모자 쓰고 수업 갔는데 사진 찍으려고 잠깐 마스크 벗었다가 사진 보고 얼른 다시 썼어요ㅎㅎ 마스크 쓴 게 더 예쁘네요 #마기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플라워 클래스에 참가한 모습. 핫팬츠에 흰티, 핑크색 셔츠로 상큼한 패션을 완성한 소유진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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