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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44㎏의 자신감인가. 너무 과감하게 '훅'파였는데?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연은 등이 훅 파인 여름 원피스를 입었다.
팬들은 예쁘다고 난리가 나는 동시에 "제발 여며" 라고 장난기 가득한 댓글을 달기도.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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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6-05 11:25 | 최종수정 2022-06-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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