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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남매 말고 자식이 또 있었네..."종일 보고 있으니 더 좋으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05 01:20 | 최종수정 2022-06-05 07:3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지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ou are my sunshine #반려견 #사랑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려견을 꼭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지현. 이어 반려견에게 뽀뽀를 하는 등 애정 가득한 모습에서 반려견을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앞서 지난 4월 이지현은 "새 식구 몰리♥ 서윤이 강아지 키우기 소원 성취! 엄마는 너희 둘도 버겁지만 더 노력할게. 자식이 뭔지"라면서도 "근데 너무 이뻐서 종일 보고 있으니 엄마가 더 좋으다"며 새 식구를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서윤, 아들 우경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최근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 이후 조금씩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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