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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 뉴욕 월스트리트에 진출했다.
송지효는 "주식은 지석진 오빠 반대로 가면 된다"라 했지만 하하와 양세찬은 주석진을 따라서 주식을 넣은게 있다고. 유재석은 "나도 그 정보를 들었는데 지석진 형이 들어갔다는 말에 안하기로 했다"라고 했다. 전소민은 "투자 관련 영상을 보내주곤 한다"라 했고 유재석은 "시험기간에 열심히 공부하는데 시험 범위나 과목을 잘못 공부하는 애 같은 거다. 20년 전에 산 땅이 아직도 안올랐다. 다 올랐는데 그것만 안오른다"라며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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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는 한숨을 쉬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잘했다. 전교 2등까지 했다"라며 자신있어 했다. 조세호는 잘난척을 하다가 틈새 상식 퀴즈에 금방 '깡깡이'임이 들통났다. 초등학교 6학년 사회교과서로 하는 퀴즈, 유재석 반에는 양세찬과 조세호가 속했고 김종국 밑에는 하하와 송지효, 지석진 반에는 전소민과 허영지가 학생으로 선택됐다.
하하는 "이 형이 건달하다가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너무 좋아한다. 자기가 하면서 엄청 좋아한다"라며 "너무 찐으로 공부한다. 나 하품 계속 나온다"라면서 지루해 했다. 다른 반에서도 하품이 계속 이어졌다. 유재석은 하품하는 조세호에게 "세수하고 와라. 세찬이 공부하는거 안 보이냐"라며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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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 게임, '이미지가 뭐야'에서는 유재석과 지석진이 '게임 지뢰'로 진행을 못하게 해 웃음을 안겼다. 그 다음은 '카메라 앵글에 들어가기' 미션, '전소민의 남편감은 조세호와 양세찬 중에 누가 더 적절한가'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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