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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를 예고했다.
군 전역 이후 열일 행보를 예고한 김호중은 앞서 2022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 소식에 이어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것을 알리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한 바 있다.
'오페라의 황제'로 알려진 스페인과 멕시코의 성악가이자 지휘자인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적인 테너로 전세계가 증명한 실력자로 현재 워싱턴 오페라의 예술 감독이자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창립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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