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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봐도봐도 끝이 안나는 팔 다리다.
지연은 특히 테리스 의자에 편하게 앉아 햇빛을 피하기 위해 얼굴을 살짝 가린 사진 등에서 탁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스타일링 하기 좋게 머리를 기르는 듯, 부쩍 긴 머리마저 더해지면서 데뷔 이후 최고로 여성미가 넘치는 모습.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6-03 16:27 | 최종수정 2022-06-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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