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결혼D-6' 앞두고 더욱 편안해진 얼굴…'B컷도 멋짐'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B컷 화보를 공개했다.

3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oguekorea 5월호 B컷"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윤계상이 편안한 웃음을 짓고 있다. 또 잔디밭에 누운 윤계상은 얼굴을 잔뜩 찌푸리는 자연스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윤계상은 화보 촬영 내내 꾸밈없이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그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함께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화보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본인만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윤계상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했으며, 5살 연하의 뷰티 사업가 CEO와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윤계상은 오는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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