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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신영과 고은아가 한 남자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플라이 보트와 디스코 보트를 신나게 즐긴 후 마지막 코스였던 좀비 보트에 김신영과 멤버들이 탑승한다. 흔들리는 보트 위에서 중심을 잡으면서 팔과 코어 근육을 사용해야하는 좀비 보트. 드라이버는 멤버들에게 각종 수신호와 함께 안전하게 타는 방법 등을 설명해주고, 그 과정에서 김신영과 고은아가 드라이버의 훈훈한 외모에 빠져 눈을 떼지 못한다.
가장 먼저 유정이 드라이버를 향해 "여자친구 있으세요?"라고 용감하게 질문을 던지고, "여자친구가 없다"는 드라이버의 대답에 모두가 환호한다. 김신영은 드라이버를 향해 갑자기 자신의 핸드폰 번호와 집주소에 이어 심지어 '이것'까지 줄줄이 말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오픈한다. 이어 김신영은 드라이버를 향해 "여보 이따 봐"라며 쐐기를 박아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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