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세븐틴, 정규 4집 초동 206만…올해 발매 앨범 중 최고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6-03 11:54 | 최종수정 2022-06-03 11:55


사진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으로 또 신기록을 세웠다.

3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발매된 '페이스 더 선'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 206만 7769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발매된 앨범 가운데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이다.

이로써 세븐틴은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으로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 장 이상)까지 달성하는 엄청난 성과를 냈다. 또한 앨범 발매 첫날 전작 미니 9집 '아타카'의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단 하루 만에 제치면서, K팝 역사상 앨범 발매 첫날 100만 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게 됐다.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이외에 세븐틴이 유일하다.

세븐틴은 정규 3집 '언 오드'부터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미니 8집 '유어 초이스', 미니 9집 '아타카'에 이어 '페이스 더 선'까지 6연속 '밀리언셀러'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사진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