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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37세 중 최고 러블리 동안 아닐까.
송중기의 최강 '러블리샷'이 공개됐다.
빨간 하트 풍선이 가득한 공간에서 깜찍한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포즈를 취하거나, 파스텔 톤의 커다란 풍선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기도. 완벽한 비주얼로 인해 '이래서 송중기 송중기 하는구나'란 소리가 절로 나온다.
한편, 송중기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배우 조한철, 이성민, 신현빈 등과 호흡을 맞춘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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