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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효리가 이상순과의 행복한 서울 데이트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의 특별한 생일파티로 '서울체크인' 파트2 문을 활짝 연다.
이들이 서울에서 만난 이유는 최근 이사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집에 초대받아 부부가 함께 체크인하기 위해서다.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노래를 부르며 이효리 부부를 반긴 홍현희와 제이쓴은 찐팬심을 가득 담아 5월 10일로 생일이 같은 이효리와 홍현희의 합동 생일 파티를 하며 감동을 배가시킨다.
특히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인 이효리-이상순, 홍현희-제이쓴 커플은 부부 모임이라 가능한 대화 주제들, 결혼 생활에 대한 공감 토크를 나눈다고 해 호기심이 집중된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쾌한 만남을 엿볼 수 있는 예고편 영상이 공개되자 "예고편만 봐도 재밌다", "이효리, 이상순 데이트 내가 다 설렌다", "워너비 부부 다 모였네", "홍현희 성공한 덕후의 표본", "이효리 생일파티 나도 초대해주라" 등 2주 만에 돌아온 '서울체크인' 7화를 향한 설렘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파트2의 시작을 알리는 이효리의 새로운 서울 스토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이 담겨 있다. 행복함이 물씬 느껴지는 '홍쓴 부부'와의 생일파티 모습은 물론, 이효리와 AKMU 이찬혁의 음악작업을 기대하게 만드는 스틸컷도 일부 공개되며, 곧 베일을 벗을 이들의 '프리 스마일' 프로젝트를 기대하게 만든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7화는 3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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