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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바다X유진과 '도박 논란'에도 끈끈...집에도 '이런 흔적'을 남겼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02 17:51 | 최종수정 2022-06-02 17:5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향기들"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진과 꽃병으로 꾸민 슈의 공간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자신의 독사진,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한 순간을 예쁜 스티커로 고정한 모습. 바다, 유진과 함께한 사진도 눈에 띈다. 앞서 슈는 지난 2일에도 함께 봉사활동을 한 SES 완전체 사진을 공개,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숙 후 최근 방송에 복귀, SNS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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