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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향기들"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숙 후 최근 방송에 복귀, SNS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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