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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가 5년 만에 연기로 돌아온다.
유노윤호는 극중 홍보대행사 얼스 커뮤니케이션의 대표 서동훈을 연기한다. 서동훈은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중, 고등학교를 다니고, 대학은 미국 뉴욕 아트 스쿨 디자인 전공으로 졸업한 뒤 미국에서 디자인 회사를 다니다 MBA 경영 대학원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 홍보 일을 시작해 실장, 팀장을 거쳐 대표 자리에 앉은 인물. 급변하는 홍보 환경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오랜 해외 경험으로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고, 현실의 한계와도 타협하는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진 이상적인 홍보인이다.
특히 극중 이연희가 연기하는 박윤조, 홍종현이 연기하는 류재민과는 삼각관계를 구성하는 등 러브라인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 여기에 구이정을 연기하는 문소리와도 호흡을 맞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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