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미라♥' 윤종신 딸, '다리 길이가 엄청나'…아빠 유전자는 어디로?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02 08:56 | 최종수정 2022-06-02 08:5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윤종신이 훌쩍 큰 딸들과 데이트를 했다.

윤종신은 2일 자신의 SNS에 "이태원 가족 나들이. 라오야 아빠 안괴로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둘과 아내 전미라 사이에서 행복해하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윤종신은 이태원 거리를 거닐며 아빠의 어깨에 어깨동무를 하는 등 신이 난 딸에게 '안괴롭다'라며 웃픈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은 전미라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