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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곡 'FEARLESS'로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데뷔곡 'FEARLESS' 퍼포먼스를 펼쳤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큰 화제를 모은 '뭘 봐 춤' 등 인상적인 안무를 펼치며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엔딩 요정으로 선정된 막내 홍은채는 퍼포먼스를 마친 뒤 무대 위에서 직접 팬들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2일 발매된 데뷔 앨범 'FEARLESS'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를 휩쓸며 '클래스가 다른 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고 타이틀곡 'FEARLESS'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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