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 유전자 무섭네…이현이, 가족 모두가 연예인 비주얼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6-02 07:37


사진 출처=이현이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모델 이현이가 가족과 시장을 찾았다.

이현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투표를 끝내고 온 가족 다 함께 광장시장 방문.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보람 있었던 시간"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와 가족들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현이의 두 아들은 식물 씨앗을 구경하는가 하면, 장난감을 들고 신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현이, 남편, 두 아들까지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는다. 방송을 통해 남편 모습이 여러 번 공개된 적 있지만, 네티즌들은 다시 바도 놀랍다며 이들 가족 모두가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현이는 최근 훈남 검사 동생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생의 검사 임용 소식과 함께 훈남 비주얼을 뽐내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샤넬 구찌 페라가모 에르메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모델을 거쳤다. 2012년 1살 연하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출처=이현이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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