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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현, ♥미쓰라가 차려준 '으리으리 생일상' 자랑..서효림 "이걸 다 했다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31 09:06 | 최종수정 2022-05-31 09:0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권다현이 남편 미쓰라에게 받은 생일상을 자랑했다.

권다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내 생일. 내일은 만난지 10주년. 셋이 함께하는 첫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쓰라가 아내 권다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차려준 한 상이 담겨있다. 미쓰라의 수준급 음식 솜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서효림은 "진짜 오빠가 다했다고? 아….눈치없이 밥먹으러갈걸"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권다현은 지난 2015년 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와 결혼,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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