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아이유 드레스'가 해외 명품이 아니라고? 명품 협찬 쏟아졌을 아이유의 의외의 선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5-28 09:55 | 최종수정 2022-05-28 09:56


사진제공=영화사 집/CJ ENM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드레유로 등극할 판이다. 내로라하는 초럭셔리 해외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마다한 선택도 화제다.

아이유의 칸 레드카펫 드레스가 화제다. 여신매력 발산에 전세계 팬들은 환호성을 질렸다.

26일(현지시각) 칸에서 열린 공식 시사회에 참석한 아이유는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는 언발란스한 쉬폰 소재 여신 드레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카키 그레이 컬러의 톤이 아이유의 앳되보이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

아이유의 스타성을 고려하면 온갖 해외 명품 브랜드의 협찬 제안이 쏟아졌을 터. 그러나 아이유가 택한 것은 최재훈 웨딩의 2022 SPRING COLLECTION이다.

한편 화려함을 더한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목걸이는 모두 쇼메의 제품이다.

이중 귀걸이 가격은 2800만원대. 귀걸이는 쇼메의 조세핀 듀오 에떼르넬로, 화이트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더한다.

또 108개의 다아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이블 쇼메 조세핀 아그레트 목걸이는 국내 가격은 미정. 현재 오픈된 해외 가격은 8만8862달러로, 이를 단순 환산하면 1억1137만원에 이른다

아이유는 이날 영화 '브로커'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어느 가족'으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기생충'의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이주영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한국에선 6월 8일 개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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