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편 또 없습니다'..진태현, ♥박시은 건강 출산 기원 러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28 09:53 | 최종수정 2022-05-28 09:5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며 러닝에 나섰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얼 하프 6:00 f 성공. 22km 클리어. 우리 아내 건강 출산 기원 남편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며 아침부터 장거리 달리기에 나선 모습. 가족을 끔찍히 생각하는 진태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결혼했다.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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