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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비롯해 현지 주요 음악차트에서 연이어 '최상위' 성적을 달성하고 있다.
더보이즈의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쉬즈 더 보스'는 펑크 베이스와 힙합 사운드의 조화를 통해 곡의 중반 전환되는 리듬이 양면성을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은 지난해 여름을 뜨겁게 달군 더보이즈의 히트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를 함께 작업한 Albin Nordqvist와 Ava1anche가 참여, 더보이즈와 함께 다시 한번 막강한 조화를 선보였다. 이번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쉬즈 더 보스'를 비롯해 '톡식 러브(Toxic Love)', '와이 와이 와이(Why Why Why)'를 비롯해 총 6개의 신곡이 수록돼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 투어 '더 비 존 (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을 개최, 전 세계 13개 도시에서 여정을 이어간다. 더보이즈의 이 투어 공연은 이후 '더보이즈 재팬 투어 : 더 비 존 (THE BOYZ JAPAN TOUR : THE B-ZONE)'으로 이어져 일본 전역의 팬들을 만나러 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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