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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Proof'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초 드러냈던 정체성을 상기하는 차원에서 '오버핏'과 굵은 액세서리 등 힙합 콘셉트를 재해석한 검은색 가죽 소재 의상에 실버 액세서리를 더해 어떤 상황에도 굳건히 맞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일곱 멤버의 카리스마는 개별 컷에서 더욱 돋보인다. 방탄 소재의 과녁판을 배경으로 선 멤버들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눈빛만큼은 하나같이 강렬하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9일과 31일부터 6월 2일까지 'Proof'의 또 다른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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