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전선욱 이런 면에 반했나.."알레르기 때문에 얼굴 뒤집어졌는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27 00:16 | 최종수정 2022-05-27 06:0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연인 전선욱 작가의 챙김에 고마움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 알레르기가 생겨서 얼굴이 뒤집어지고 간지러운데 약 사서 퀵으로 보내준 오빠. 젤리도 같이 보내준거 킬포. 너무 귀여워서 혼자 보기 아까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햇빛 알레르기로 고생 중인 야옹이 작가를 위해 전선욱 작가가 보내준 약과 젤리가 담겨있다. 전선욱 작가는 아픈 연인을 위해 퀵으로 바로 약을 보내며 마음을 표현해 달달함을 자아낸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연애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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