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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새로 이사한 집이 전세다고 밝혔다.
그동안 귀여운 컵 등을 사서 모은 제이쓴. 이날도 "커피잔이랑 에스프레소 잔 샀다. 귀엽지?"라면서 새로 산 컵을 자랑했다. 이에 팬은 "저렇게 모은 잔은 다 쓰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당연하다"고 답했다. 그는 "컵 많이 산다고 구박하는데 밖에 나갈 때 슬리퍼 신고 운동화 신고 구두 신고 그러지 않냐. 물도 컵마다 무드에 따라 달라지는 거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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