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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빽가가 제주도 카페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에 개그우먼 김숙은 "오~ 고수님 제주도갈때 꼭 갈께요"라고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개그맨 박성광도 "간다 진짜 간다"라며 진심으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빼가는 지난 3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제주도에 카페 겸 와인바 겸 갤러리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빽가는 "저희도 마당이, 커피 하나 테이크아웃하시면 외부 공원이 있다. 5천 평 정도 되는데 거기서 산책하시며 드시면 된다"면서 "동생이 맡아서 하고 저는 주말마다 왔다갔다. 동생이 붙박이로 총괄매니저를 한다. 동생이 원래 이태원에서 사업을 했는데 코로나19 시국이라 상권이 죽어 정리하고 제주도 사업에 (올인)"이라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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