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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KDH엔터테인먼트가 장흥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수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의 육성에 앞장선다.
앞서 KDH엔터테인먼트는 MBC '트로트의 민족' 등을 제작하며 신예 육성에 힘써왔다. 이번 업무협약 역시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남진 청소년 강변음악축제'는 2015년 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장흥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여 개최되어 올 해 8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한편 김도희 대표가 이끌고 있는 KDH엔터테인먼트는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 밴드 워킹 애프터 유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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