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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촬영 중에 연인 김지민과 꽁냥꽁냥 커플 케미를 뽐냈다.
김지민은 "거짓말이다"라며 전화를 끊었고, 김준호는 "뭐야? 끊었어?"라며 "귀여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지민이)좀 창피한가보다 나랑 (열애 한다는 것이)밝혀진 게…"라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제작진과 회의를 하며 많은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김준호는 "나는 연예인들에게 브랜드를 만들어주고 싶다. 김종민이 면을 좋아하면 김종면 같은 것을 '콜라붐신 2'에서 론칭해 주면 좋을 것 같다. 김종민에게 면은 꼭 해주고 싶다"고 김종민과 라면의 콜라보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하며 곧장 김종민과 통화를 시도했다.
'콜라붐신 2'는 기업과 기업이 만나 상상도 못했던 새롭고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가치 소비를 창출하는 기업 매칭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오는 6월 2일 목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콜라붐신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콜라붐신 시즌2' 0회가 5월 26일 업로드 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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