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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슬만 먹고 살 줄 알았는데, 고소영 알고보니 '소주 애호가'?
'약속시간 일찍 도착…셀카 찍어봄'이란 글에 '이쁜언니 셀카도 잘 찍고요ㅋ'란 글엔 '한 50장(찍어서 그중 몇개 건졌다는 의미로 보임)'이라고 답을 했다. 눈화장 팁을 물어보는 질문엔 '눈화장 못하는 편이라 안해요'리고 대답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압권은 빼어난 완벽 미모에 '이슬 만 먹고 사남유'라고 한 팬이 글을 남기자 소주이름인 '참이슬'이라고 대답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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