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제니♥뷔, 약속이라도 했나? 이번에는 같은 날 새로운 게시물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5-26 07:29 | 최종수정 2022-05-26 07:30


사진출처=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뷔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서로 약속한 것일까?

'열애설 침묵'중인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가 '공교롭게' 같은 날 SNS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25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이중 제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롤링스톤 화보 사진을 올리며 관련 링크를 공유했다. 이미 롤링스톤과의 화보 촬영 사진 등이 외신 등을 타고 국내 전해졌는데, 시간이 지나서야 관련 화보를 올린 이유를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하필 뒤이어 뷔가 인스타그램 피드에 아무런 설명 없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 한 장을 올렸기 때문이다.

제니와 뷔는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처음으로 SNS 게시물을 게재한 것. 우연의 일치인지, 사전 교감이 있었는지 공교롭게 같은 날 팬들과 간접 소통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양 소속사는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낳는다.

한편 이들의 열애설은 지난 23일 온라인상에 제니와 뷔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퍼지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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