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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셀프 훈육'에 도전했다.
금쪽이의 행동에도 이지현은 침착함을 유지한 채, 오은영에게 배운 대로 훈육에 도전했다. 엄마의 거리 두기에 흥분한 금쪽이는 "내 말 들으라고", "내가 몇 번 말했냐. 엄마가 내 말 들을 때까지 할 거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지현은 물러서지 않고 "엄마 때리는 거 아니다"라며 금쪽이의 손목을 잡고 진정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금쪽이는 분을 참지 못하고 "그러면 엄마가 내 말 들어라", "엄마는 내 말 무시하는 거 아니냐", "내 말 안 들으니까 때리는 거다"라며 더욱 거칠게 덤벼들었다.
한편 오은영이 매긴 이지현의 '셀프 훈육' 점수는 과연 몇 점일지, 오는 금요일(27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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