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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역대 최고 점수 나왔다…노제도 '입틀막'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5-26 08:54


사진 제공=채널A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A '청춘스타' 예선에 역대 최고 점수가 나왔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청춘스타' 2회에 예선 최고 점수를 획득한 아이돌파 참가자가 등장한다. 예선 1등의 주인공은 비주얼, 춤, 노래 완벽한 3박자를 갖추며 올라운더 아이돌로 출사표를 던진다. 그가 도전한 곡은 2020년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2PM의 히트곡이자 이준호에게 '우리집 준호'라는 수식어를 선물한 '우리집'이다.

이후 무대가 시작되자 8인의 엔젤뮤지션은 입을 틀어막으며 실력에 놀라움을 표한다. 참가자의 춤 실력에 누구보다 날카로운 일침을 가했던 노제는 "왜 이렇게 잘해요?"라며 프리댄스부터 현역 아이돌 뺨치는 참가자의 춤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무대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던 소유는 "어나더 레벨"이라며 호평한다. 여기에 원조 올라운더 강승윤은 "라이브, 춤 다 해요. 남자가 봐도 멋있어"라고 감상평을 남긴 가운데 R&B 요정 박정현까지 "대박"을 외치며 물개 박수를 치게 만든다.

그는 '청춘스타' 예선 최고 점수를 획득한다. 엔젤룸은 그야말로 환호성과 박수로 가득 찬다. 과연 객석의 스타메이커와 엔젤룸을 장악해버린 아이돌파 참가자의 실력은 어떨지, 스타패스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케이팝을 지배하는 세 개의 파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의 격돌이 펼쳐지는 가운데 객석의 스타메이커 192명과 엔젤뮤지션 8명 총 200명이 각자 한 표씩을 행사, 150표 이상을 획득해야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투표는 글로벌 쇼트 폼 모바일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투표 결과는 결승에 25% 반영될 예정이다. 26일 오후 9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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