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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폭풍성장 중인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아들은 강렬한 햇빛에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이 과정에서 올해 9살로 폭풍성장 중인 준이의 모습 속 스타일부터 비주얼까지 훈훈함을 자랑 중인 모습이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정경미는 "준아 쌍쌍바가…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구나"라면서 "이제 준이에게 사진 보여주면서 인스타 올려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다 컸어"라며 훌쩍 큰 아들에 웃어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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