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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윤후의 핑크빛 운세가 공개된다.
'후의 다짐'은 윤후가 11살 때 이야기 한 다짐으로, 커서 부자가 되면 아빠에게 용돈으로 한 달 1억 원을 주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를 들은 타로술사는 "한 달 1억 원 가능하다"며 윤후의 타고난 재물운을 점쳤다고. 하지만 용돈 1억 원을 주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필요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윤후는 재물운만큼 궁금한 연애운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지금까지 썸만 10번 타봤다는 모태솔로 윤후는 "올해 만날 수 있다"는 점괘를 듣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윤후는 이상형이 권나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과연 윤후는 권나라를 닮은 여자친구를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윤후의 핑크빛 미래가 궁금해진다.
한편 윤후의 재물운, 연애운이 공개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오늘(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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