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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kg의 나"...황정음, '4kg' 감량 효과인가 '아침에도 부기 없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21 12:04 | 최종수정 2022-05-21 12:0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침부터 미모를 자랑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 셀카를 촬영 중인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침에도 부기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중인 황정음. 이날 명품 티셔츠에 악세서리를 착용한 황정음의 미모는 화려한 스타일링보다 더 빛났다.

최근 둘째 출산 후 "63kg"이라면서 몸무게 공개 후 다이어트 시작을 알린 바 있는 황정음. 이후 운동에 집중, "59kg의 나"라면서 출산 전으로 회복 중인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극복해 재결합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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