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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손예진의 결혼 후 첫 공개 나들이 장소가 화제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감각적인 집안 분위기가 어우러져 따뜻한 무드를 연출하는데, 거실에 걸린 커다란 그림 등 주인 취향이 보통이 아닌 느낌인데 바로 송윤아의 집이다.
앞서 송윤아가 올린 다른 사진에 바로 이 거실과 그림이 포착된다. 또 집 앞 정원엔 야외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구조.
손예진은 당시 사진과 함께 "시간이 쌓이고 추억도 쌓이고 좋은 날 좋은 순간"이라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송윤아는 "행복한 날 행복한 순간"이라 댓글을 달아 친분을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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