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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럭셔리한 홍콩 자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강수정은 "보여드릴게 별로 없다"라며 겸손하게 운을 뗐다. TV가 없는 거실은 깔끔하게 잘 정돈된 모습이다. 특히 SNS를 통해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그림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강수정은 집안 곳곳 식물들이 가득한 것을 가리키며 "저희 남편은 화초 사랑이 대단해서 매일 아침 스프레이 소리에 깬다"는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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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수정은 홍콩의 명소들과 아들이 다니는 학교 등 소소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하지만 너무 옛날 스타일의 영상에 출연진들의 놀림거리가 됐다.
한편 '아나프리해'는 4대 보험 되는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 협회'를 결성해 일상을 공유하고, 프리 세계에서 당면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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