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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이지훈과 30cm 설레는 키차이…품에 쏙 안기는 '포켓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9 21:18 | 최종수정 2022-05-19 21:1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

19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만 같던 남해 여행. 골프에 빠진 저 여기저기 델고 가주느라 고생 많은 오빠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야네와 이지훈 부부가 남해 바다가 보이는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181cm 큰 키와 듬직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이지훈과 155cm의 아담한 키인 아야네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키 차이가 30cm 정도 나는 부부의 설레는 매력이 부러움을 안긴다.

이에 이지훈은 "곧 나보다 더 잘치실듯 합니다"라며 아야네의 골프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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