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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MMORPG 기대작 '미르M' 사전 테스트 4일간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19 17:55 | 최종수정 2022-05-19 17:56





위메이드는 MMORPG 기대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사전 테스트를 19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

19~22일까지 실시되는 사전 테스트에선 안드로이드 기기와 PC 버전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며, 구글 및 애플, 페이스북, 카카오 계정을 사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선 전략과 전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8방향 그리드 전투는 물론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강력한 힘의 근원 화신, 대규모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등 핵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사전 테스트에 참여하고 23일까지 설문에 응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아이템 패키지, '대륙의 개척자'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 앞서 게임 내 핵심 요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에피소드 형태 신규 영상 '장인 편'도 공개했다. 그리드 전투, 장비 강화(제작), 탈 것 육성 등 핵심 요소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그려내면서도 재미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다고 위메이드는 전했다.

이밖에 강화에 특화된 대가에게 무기를 맡기기 위해 줄을 선 용사들을 통해 '미르M'에서 부와 명예를 획득하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고, 전략 및 전술이 승패를 결정하는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통해 MMORPG 게임성까지 보여준다. '미르M'은 현재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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