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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와 이수지, 예비맘들의 모임이다.
김영희는 "수지 공주 출산전에 맛난 거 먹이려고 일산 방문. 한정식 재료 소진으로 못 먹고 수지공주가 픽한 샤브샤브 먹고 차 한잔 마시고 귀가"라면서 "다음주에는 수지공주가 김포오심 브런치에 진심인 신입이 엄마"라며 즐거운 시간을 떠올렸다.
이를 본 이수지는 "하아....나 왜 입술 바르라고 안 했어"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영희는 "죄송한데 제 입술보다 붉어요. 내 입술 좀 봐라ㅋ"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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