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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주은은 현재 홈쇼핑에서 활약하며 중년들의 제니로 불린다. 강주은은 매출액을 묻는 질문에 "생방송으로 2시간 동안 한다. 30억 넘을 때도 있다"며 "1년 누적 판매액은 600억 정도 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말도 서툴고 홈쇼핑 할 사람은 아닌데, 남편 때문에 불쌍해서 사주시는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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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용트림 사건', '등 근육에 큐카드 꽂기' 등 출연할 때마다 몸 개인기 레전드 짤을 생성했던 추성훈. 그는 다시 한번 '등 근육에 큐카드 꽂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추성훈 또한 예상치 못한 실패에 급 당황한 듯 "안돼?"라며 하이톤으로 반응해 폭소케 했다. 그때 정찬성이 콜라 원샷 후 트림 참기에 도전했다. 정찬성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도전했지만, "트림은 안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말과 동시에 트림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추성훈도 다시 도전했지만, 결국 시원하게 트림을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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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와 결혼한 지 6년 차에 접어든 라이머는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부부의 상극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는 "가장 다른 건 식단"이라고 밝힌 뒤, 안현모를 위해 식성까지 바꿨다고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때 라이머는 최근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직접 저장한 아내 이름으로 전화가 왔다. 여자가 '납치 당했다'며 울고 있더라. 그 순간 남자가 전화를 뺐더니 욕을 하더라"며 "그 상황이 무서웠다"며 떠올렸다. 라이머는 "돈을 보내라고 하더라. 솔직하게 '돈 관리를 아내가 하고 있어서 돈을 보낼 수 없다'고 했다"며 "갑자기 '영상통화로 전화해봐'라더니 끊더라. 아내는 다행히 집에 있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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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6개월 전에 광고를 찍었다. 꿈이 모델이 아닌데 엄마랑 모델 하고 싶다고 해서 처음 모델을 했다"며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을 보호하는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며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복귀전에서 사랑이의 반응도 전했다. 추성훈은 "2019년 다른 격투기 리그로 옮기면서 첫 번째 시합이 중국에서 열렸다"며 "아내, 사랑이도 왔다. 격렬했던 시합 었다. 그날 시합을 보고 사랑이가 울었다. 트라우마가 생겨서 시합을 간다고 하면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이번 시합에게 이긴 후 봤다고 하더니, 이기는 걸 보고도 울었다고 하더라. 상대가 너무 불쌍해서 울었다더라"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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