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놀이 하려고 유치원까지 째고 왔는데 1시간 놀고 2시간 주무시기 있기 없기. 일어나자마자 자쿠지에 들어가서 율이누나는 여섯 살이라고 옆에 형아한테 설명해주는 중. 여섯 살 누나도 취침 중이신 건 안 비밀. 괜찮아. 오늘 많이 추웠다. 담에 다시 오자"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누워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탄탄한 몸매는 물론, 팔에 있는 여러 개의 문신이 시선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