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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혜인 26일 개봉하는 갬블 액션 영화 '히든'의 주연 정해수 역을 맡았다. '히든'은 텍사스 홀덤과 세븐 등 포커 게임을 소재로, 1% 확률에 도전하는 플레이어간 고도의 심리전과 육탄전을 그린 작품으로 한종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작 '여타짜'도 도박 관련 영화였다. "'여타짜'는 도박의 기술이 필요한 작품이었지만 '히든'은 도박의 기술보다는 도박판 안에서 인물간의 감정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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