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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김이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든 오디션, 이름에 낚였다"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5-19 14:27


사진 제공=채널A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A '청춘스타' 김이나가 '하트시그널' 제작진에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김이나는 19일 채널A '청춘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이라는 이름에 낚였다"라고 했다.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3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방송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들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하트시그널' 제작진과 '하트시그널' 시즌1,2의 연예인 예측단으로 활약한 윤종신과 작사가 김이나가 다시 한번 합쳤다는 것도 관심사다. 윤종신은 "'하트시그널' 팀과 시즌 두 개를 하면서 이 팀의 만듦새와 뉴페이스를 바라보는 안목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 이 팀이 오디션을 한다고 했을 때 어떤 그림을 그려질지 궁금했다"고 했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라는 이름에 낚여서 또 다시 앉아 있다"는 김이나는 "이 팀이 인간을 보는 시선이 있다. 그거에서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느낌이다. 이 팀은 연애에 대한 전문가보다는 청춘에 대한 전문가일수도 있겠다 싶더라. '하트시그널'이 음악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도 훌륭한 음악감독님을 모셨다"고 덧붙였다.

채널A '청춘스타'는 5월 19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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