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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수지 MBC 아나운서가 작사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김수지 아나운서는 "레드벨벳 곡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총 5곡의 작사가로 활동했다. 어떤 곡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최근 특정 곡의 저작권이 정산됐는데 월급 정도 들어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작사가를 도전한 것에 "지금의 길과 다른 길로 플러스 알파를 만들고 싶었다. 끝없이 누군가오 나를 비교했다. 그만둬도 괜찮은 길을 만드는 게 아니라 마음을 분산시킬, 무너지지 않는 길을 만들고 싶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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