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8세연하 아내와 두 나라 오가며 '럭셔리 신혼여행'.."세상은 넓구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18 18:37 | 최종수정 2022-05-18 18:3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슬리피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은 넓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아부다비의 궁전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현지인으로 변신한 듯한 슬리피의 패션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슬리피는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달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4년 열애 끝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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