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성은이 첫째 아들의 아빠 포스에 웃었다.
하원 후 오빠 손을 꼭 잡고 집으로 향하고 있는 윤하. 올해 13살인 태하는 폭풍성장, 벌써부터 늠름함이 느껴졌다. 특히 다정하게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남매의 뒷 모습이 흐뭇 미소를 짓게 한다. 이에 김성은도 흐뭇한 듯 "아빠 포스"라며 웃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