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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애 둘 엄마의 '미친 복근' 이다.
두 아들의 엄마인 김나영의 군살 하나 없는 납작배를 이번 협찬 인증샷에서 자신있게 과시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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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5-18 09:48 | 최종수정 2022-05-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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