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송종국과 이혼' 후 정말 송지아에게 올인.."KLPGA 첫 갤러리" 직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8 08:47 | 최종수정 2022-05-18 08: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데리고 첫 KLPGA에 갔다.

박연수는 18일 자신의 SNS에 "KLPGA 첫 갤러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골프팬들이 너무~ 많으셔서 정말 흐믓한 갤러리 였습니다. 우리 지아도 언젠가는 저곳에서 당당하게 시합하는 날이 올까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 하네요"라고 했다.

사진에는 생애 첫 KLPGA 갤러릴에 참여해 프로의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온 딸 송지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박연수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 받은 송지아 양은 화사한 미모와 부위기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